협업의 힘을 잘 아는 회사들 중에 단연 구글 이 최고라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위키피디아도 있고, 페이스북도 건재하니까. 하지만 협업의 잠재성을 이용해 향후 가장 큰 수입을 얻을 회사는 확실히 구글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구글은 협업을 통한 수입증대프로젝트의 두번째단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Google Earth, Google Docs 등 자사의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었고, 두번째 단계는 안드로이드 OS를 배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것은 무료입니다. 게다가 개방성또한 리눅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뛰어나 2010년 현재, 휴대폰 시장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심비안OS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OS가 안드로이드OS에 곧 추격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기업에게 매력적인 것은 안드로이드OS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OS의 엄청난 개방성을 이용해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OS의 탑재비용이 제로고, OS개발비용또한 다수의 사용자들에 의해 협력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Google의 안드로이드OS 무료배포(개방) 전략은 사회봉사의 성격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구글은 자사의 OS를 개방함으로서 단말기와 OS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시장가격을 낮게 만들어, 사용층을 전세계규모로 가져가면서,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유도하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구글이 만든 컨텐츠를 쓰게된다면 구글이 광고시장을 장악하게 되는 것이죠. 구글은 이를통해 막대한 광고수입을 얻으려는 것이다. 다시말해 구글의 안드로이드OS의 배포는 누구나 다 자신의 휴대폰과 블로그에 에드센스를 달게 되는 활로를 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앞으로의 IT와 관련 광고시장은 OS점유율 위주만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시장의 판도는 구글의 바람대로 순순히 전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2010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기술의 발전이 무시무시하게 빠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바로 스마트SIM이 공개된 것입니다. 자랑스럽게도 이 스마트SIM기술은 우리나라 SK텔레콤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스마트SIM은 전화번호 따위의 단편적인 개인정보나 어플 한두개만을 담았던 USIM에서 발전해, 아예 휴대폰의 모든 구동 환경을 SIM에 넣어 단말기 사이의 소프트웨어적 격차를 없애버리는 칩입니다. USIM은 144KB인데 비해, 이번에 SK텔레콤이 공개한 Smart SIM은 1GB의 메모리에 ARM9고성능 프로세서가 들어갔습니다. 주소록, 멤버십정보, 게임, 멀티미디어파일, 심지어 OS까지 설치해 구동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구글의 넥서스원에 스마트SIM을 넣어놓고 쓰던 사용자가, 안드로이드OS기반이 아닌(아이폰이나 노키아같은) 휴대폰에 사용하던 스마트SIM을 끼워서 개통하면, 그 폰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휴대폰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은 5월부터 이 기술을 사용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Android Smart SIM영역의 개발만 진행된 상태라, 다른 OS를 지원하는 Smart SIM의 등장까진 아직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최근 봇물터지틋이 흘러나온 SK텔레콤의 스마트폰들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기반인것을 감안하면, 이것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OS간의 장벽을 허물어버리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가능성은 안드로이드OS가 점유율1위에 올라설 가능성보다 훨씬 높은것 같네요. 앱스토어 위주로 개편된 모바일라이프시장 또한 크게 바뀔 것이라는 말입니다.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그안에서만 놀게하는 애플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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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가당착 2010.05.07 14: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웃기는게 스마트심이 나와도 쓸데가 별로 없습니다.
    해외에서 60만원짜리로 90만원에 팔 정도로 우리는 이통사의
    휴대폰유통을 장악하고 입맛에 맞는것만 출시합니다
    스마트심을 과연 꽂기만 하면 작동될까요? 아니죠..
    그에 맞게 휴대폰을 만들어야죠.. 아니면 해킹을 해서 그렇게 만들거나..
    결국 이건 불법의 영역이니 논할 가치도 없거니와
    아이폰같은 영향력 있는 회사가 해줄 가능성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해외는 휴대폰가격이 적정하고
    (우리처럼 보조금 감안해서 거품출고가 책정해서 팔고 깍아주는척 생색내는 미친짓 안함.)
    원래 유심이 분리되서 판매가능합니다.
    스마트심은 오직 스크같은 독점기업만 생각하는 이상한 짓이라는거..

    게다가 저 스마트심의 가격을 생각해보세요..
    족히 돈십만원은 우습게 될걸요..
    게다가 휴대폰회사는 이제 완전 껍데기회사로 전락하는데 지금 스크와 ss주축군 형성하는 삼숭에서 퍽이나 반기겠네요.. =='

    • Favicon of https://shymean.tistory.com BlogIcon designeer shyfragrance 2010.05.07 17: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뭐랄까 여러 시도의 일부분이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스마트심같은 기술도 누가 쓰느냐에따라 성격이 달라질테네 스크가 잘못쓴다면 스크의 인식만 더 나빠질 겁니다. 언젠간 유심 대신 스마트심이 싸게 대체될건 분명하기때문에 저는 그저 OS중심의 패러다임이 언젠간 바뀌겠지...라고 막연하게 추측할 뿐이네요. 그래도 이번 WMC에서 스마트심이 분명 기술자체로서는 호평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스크든 크트든 독점을 독점으로 막으려는 행태가 본래 기술의 목적을 흐리는 것뿐이죠. 이번 5월달부터 상용화되기때문에 가격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압니다.

  2. trmm 2010.05.08 13: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모리 용량이 좀 더 큰게 어떤 영향을 줄 지 그다지 감이 안오네요.
    외장메모리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_-;;

    • Favicon of https://shymean.tistory.com BlogIcon designeer shyfragrance 2010.05.08 19: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유심기반을 바꾸는거라 외장메모리와눈 다른것이죠. 자기 사용환경자체를 꼽았다뺐다가 하는거랍니다. 자체 프로세서가 없는 외장메모리와는 원리가 다르죠

  3. 글쎄.. 2010.05.10 09: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각종 부가 장치들이 표준화가 되어 있는 일반 데톱에서도 가능하지 않은 일을 휴대기기에서 과연 가능 할까요? 이건 말 그대로 뻘짓 하는 겁니다.

웹상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다양한 주제로 글을 포스팅합니다. 누구나 다 하나쯤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극도로 개인적인 활동이죠. 블로그는 사람들의 무수한 관심사와 견해를 반영하고 있는 블로그. 과연 세계 최초의 블로그는 과연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1993년에 Marc Andreessen이 20대 초반, 일리노이 대학 국립 수퍼컴퓨터 활용센터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한 모자이크(Mosaic)가 자체 웹사이트에 'What's New'라는 페이지를 만들고 다른 사이트를 링크해놓은 것이 블로그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997년에 작가 존 버거(John Berger)가 최초로 "웹로그(Weblog)"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2년뒤인 1999년에 피터 머홀츠가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서 "위 블로그(Wee Blog)"라는 용어로 바꿔쓰면서, 이 개념은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블로그라고 불렀습니다.




1999년 당시에 전 세계에서는 23개의 웹블로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해 7월에 피타스(pitas.com)라는 최초의 자율/공동제작 뉴스블로그가 나오면서 웹상의 블로그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피타스가 발표된 한달뒤에는 블로거닷컴(www.blogger.com)이 등장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블로깅 소프트웨어가 됐고, 이는 서비스 이후 얼마되지않아 구글이 비공시가격으로 매각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메타블로그사이트(블로그 통합 사이트) 중 하나인 이튼웹(Eatonweb)에 소속된 블로그 수는 1999년 초 50개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는 무려 6만5000개로 늘어났습니다.[각주:1] 전문가 블로그 검색 서비스인 테크노라티(Technorati)에 따르면, 2007년을 기준으로 7,500만 개의 블로그에서 하루에 160만 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하루에 17만 5,000개의 새로운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각주:2] 슬래시닷(Slashdot)과 디그(Digg), 플라스틱(Plastic), 파크(Fark)와 같은 사이트들은 협업적 필터링의 도구를 사용해 블로그와 사용자들의 기여물을 모아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픽시, 다음뷰, 싸이월드블로그, 코리아블로그등의 메타블로그가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등장한 트랙백(Trackback) 서비스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다른 링크를 가진 블로그들과 트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모든 개인적인 생각들을 연결했습니다.






최근에는 트위터같은 마이크로 블로그가 등장해 사람들은 웹상에서 거의 모든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은 미친듯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사용자수가 전세계적으로 2억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구글, 위키피디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높은 웹기업 1위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머지않아 10억명 돌파가 예상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불과 20년도 안되는 짦은 기간동안 웹은 우리를 전인류적인 사고의 영역에 놓이게 했습니다. 그 과도기는 너무도 혼란스럽고 빠른변화를 보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 하나 이 변화에 완벽한 적응이 가능한 사람이 없고, 개인의 힘으론 이런 변화를 결코 주도할 수 없는 사회가 돼버렸습니다. 이 웹사회에선 정부나 국가또한 한 개인의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에, 중앙집권적인 통제구조도 불가능 합니다. 전인류적인 소통이 가능한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서 우리는 그저 블로그를 통해 끝없이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해답을 찾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1. Charles Leadbeater, "We-think(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Book21, 2009, p75 [본문으로]
  2. http://www.technorati.com/about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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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데 지대한 도움을 주는어플을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어플이 제가 봤던 어플중 가장 맘에 드는 어플인데요, 가격도 공짜입니다.^^
이것은 iReadItNow라는 앱스토어 어플인데, 앱스토어에서 지니어스가 제게 추천해준 어플중 하나입니다.

itunes 어플다운 - 아이튠즈 바로가기

itunes 유저 평점 - 






처음 iReadItNow를 실행시키면, 아무것도 나오질 않습니다. 오른쪽 위의 +버튼을 눌러 책을 추가해줍니다.






책 추가 화면이 뜨면 책표지사진, 타이틀, 작가외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입력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이걸 귀찮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iReadItNow어플은 웹상의 책데이터를 통해 책의 정보들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oogle book search기반으로 검색하도록 돼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웹기반을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제목이나 저자등으로 검색해서 나온 적절한 결과물을 찾아 선택하면, 책의 표지, 출판년도, ISBN넘버, 페이지 수까지 기록이 됩니다.



책을 찾아서 추가했으면, 이제 이책에 대한 읽기 정보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읽기 시작하기/이미 읽었음/위시리트스 중 하나를 선택해 태그를 추가할 수 있고, 책에 대한 메모나 기억에 남는 구절, 별점등을 달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http://firstlub.tistory.com/269


저는 이제 막 구매해 날짜별 데이터가 없어 http://firstlub.tistory.com/269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발췌해 왔습니다.^^; 이렇게 최근 7일간의 책읽기 실적(?)을 개략적으로 표시해 주는 그래프가 자동으로 작성이 되고, 페이지 수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http://firstlub.tistory.com/269


iReadItNow는 커버플로우 식으로 책을 정렬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합니다. 아이패드와 찰떡궁합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iPhone OS4.0의 iBooks가 이 어플의 기능을 몽땅 지원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iReadItNow는 제가 읽은 책들에 별점을 메긴 것을 원 그래프로 보여주는 기능도 포함합니다. 정말 BookWorm들께는 천금같은 어플리케이션인 것 같네요.


저장된 데이터는 트위터와 연동시킬 수도 있어, 자기가 어떤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어느부분을 읽고 있는지도 맨션을 날릴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은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입니다. 트위터로 이 책에 대한 읽기 피드백을 받는것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책읽기가 취미라 읽고 있는 책들에서 인상깊은 부분을 메모하려할때 제대로 된 어플이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iReadItNow는 제 가장 큰 불편함을 해소해 줍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1점을 주고싶을 정도의 훌륭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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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홀릭들을 위한 공짜앱이 나왔습니다.
Runkeeper Free라는 어플인데 앱스토어에서 공짜로 다운가능합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이 어플을 인스톨해 자신의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아이폰에 저장해 관리할 수 있는데
Nike+POD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참신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itunes 평가 


Runkeeper Free 다운 - 아이튠즈 바로가기


일단 어플을 실행시키면, 운동 타입과 GPS수신 상태를 표시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운동타입은 다양하게 준비가 돼있는데, 칼로리 계산에 오차를 줄이도록 운동타입을 고르게 하는것 같습니다. 달리기, 자전거, 걷기, 하이킹,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우보드, 스케이팅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 앱의 좋은 점은 단순히 만보기로서의 역할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구글맵과 연동해 위치 태그를 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운동을 시작하면, 구글 맵이 연동된 위치태그창과, 운동 상태 그래프 창이 나옵니다. 보통 메모장등의 위치태그 오차가 500m(거제도 기준)정도 났었는데, 이 어플은 지속적으로 GPS를 연결해서 그런지 비교적 정확하게 Path를 기록해 줍니다.


Runkeeper은 실행시킨뒤에 화면을 잠가놔도 프로세스가 해제되지 않고 계속 운동상태를 기록합니다. 먼저 음악을 틀어놓고 Rnkeeper을 실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저장된 유산소운동 기록은 이렇게 정렬이 됩니다. 앞쪽에는 운동 종류가 아기자기하게 표시됩니다.


저장되는 데이터는 운동 페이스/스피드 중에 하나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표시형식도 SI단위계(킬로미터) 이외에도 EE단위계(마일)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저장된 운동 데이터는 바로 Runkeeper 웹사이트에 저장되고, 사용자는 언제든지 웹사이트에서 운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으로 내보낼 수도 있어서 다른사람들과 공유도 하고 서로 유산소 운동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Runkeerper Pro 버전도 있지만, 광고가 제거되는것 이외에 특별히 다른점은 없는 것 같아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어플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GPS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다보니, 베터리가 너무 빨리단다는 점입니다. 오늘 아침에 30분정도 운동했는데, 15%정도 베터리가 소모됐습니다.

런키퍼 웹사이트 http://www.runkee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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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8424saxbycoffer.com/raybansunglasses.html BlogIcon Ray Ban outlet 2013.07.16 14: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루즈 여행의 개념을 180도 바꾼 크루즈 컨셉트가 등장했습니다.
호텔과 비행선이 하나로 결합돼 통째로 날아올라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트인데, 최근 이 컨셉트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매커니즘들이 추가 공개돼 현실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어크루즈(Air Cruise)라고 불리는 이 아파트형 호텔 컨셉트는 미래의 크루즈 여행이 어떠한 모습을 갖출것인지 보여줍니다. 이 컨셉트는 현존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라피를 건설한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이 영국의 디자인 컴퍼니 시모어파월과 협약을 맺고 디자인한 미래 주택의 컨셉트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은 2008년 처음 서울에서 공개됐었는데, 그 시에만 해도 단순한 외관 컨셉트에 그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집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집은 그자리에 짓는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자체에만 의미를 둔것 이었죠. 그래서 하늘을 난다는 데에 초점을 맞춰 전체적인 모양은 방패연 모양이 됐습니다. 그리고 외벽에는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륙과 비행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제시되고, 인테리어 렌더링도 나오면서 다시한번 조명을 받게 됐습니다.


경량 합성소재로 제작된 8개의 격자무늬 프레임에 유연한 소재의 삼각형 외벽 4개를 부착한 설계구조가 채택됐는데, 높이가 무려 265m에 이릅니다. 실제로 나온다면 63빌딩보다 16m더 큰 물체가 하늘을 나는것이 됩니다. 에어크루즈 자체의 무게만 해도 340톤에 달하고 이륙에 필요한 추진력은 378톤을 이겨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승객100명과 20명의 승무원, 그리고 각종 장비들을 포함해 30톤에 이르는 무게를 추가해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대 상승 고도는 약 3.5km.

이러한 엄청난 중량의 물체를 띄우기위한 추진력은 제트엔진이나 로켓엔진과 같은 강력한 동력장치가 아니라 열기구의 원리를 사용합니다. 열기구에 들어가는 헬륨가스대신 에어크루즈에는 수소가스가 들어가는데, 수소를 4개의 외벽 구조물 속에 가득 채워 이륙에 필요한 상승력을 얻어낸다는게 정말 매력적인 매커니즘 입니다. 기체상태의 수소의 몰수로 이착륙을 하는 이 매력적인 매커니즘은 과연 실현가능 할 것인지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지만, 설계를 담당한 시모어 파월은 이것이 면밀한 과학적 검토를 거친 결과라며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계된 에어크루즈에 들어가는 수소기체 저장공간은 비체적(Specific Weight) 33만 N/㎥에 해당하는데, 이론적으로 수소 1 N/㎥가 들어올릴 수 이쓴 무게는 약 1.2 kg이므로 저 정도의 수소기체는 계산상 396톤의 물체를 부양시킬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결과적으로 에어크루즈는 수소를 가득 채웠을때 18톤의 여유를 가지게 돼 만선상태에도 이륙에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륙 뿐만이 아니라 이동에도 에어크루즈는 친환경적인 컨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크루즈는 대형 연료전지를 탑재해 여분의 수소(액화)를 전력으로 전환하고 그것을 내부 주거자들에게 공급합니다. 그리고 모든 조리기기들과 냉난방기기들은 화석연료가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내부의 환경에 주로 공급되는 것이고, 비행에 필요한 동력은 태양전지의 몫입니다. 방패연 모양의 동체 외부는 태양전지 패널로 돼있어, 100% 전기에너지로 프로펠러를 돌려 비행동력을 얻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연료전지의 결과물인 물을 정제해 음용수로 재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에어크루즈가 기존 선박에 국한돼 있던 크루즈 여행의 개념을 하늘로 확장시킨 것은 우리 주거문화에 분명 혁신이 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큰 덩치와 제트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때문에 비행속도가 느려졌다는 것인데요, 맞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때 에어크루즈의 비행속도는 100~150km/h라고 합니다. 시모어 파월은 이를 "느림이 새로운 빠름이 된다(Slow is the new fast)."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목적지에 도착해 얼마나 많은 곳을 보고 왔는가'에 초점이 맞춰진 지금의 항공기 여행이 이제는 '얼마나 편하고 쾌적하게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는가'에 맞춰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훗날 머리위로 에어크루즈가 떠다니며 만든 그림자속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위키트리(http://www.wikitree.co.kr)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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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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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연주에 관련된 여러 앱을 보던 중 제가 본것 중에서 가장 놀라운 녀석을 찾았습니다.

Thumbjam 이라는 앱인데요. 가격은 무려 6.99$!!!! (엄청 비싸네요 ㅠㅠ)

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이건 완전 작곡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 같습니다 ㅋㅋ;;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같은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과도 합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시에 여러명이 사용하는 신디사이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미모의 아이폰녀도 이런 앱으로 연주를 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갖고 싶은 APP이군요!





출처 : Wikitree(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404)
작성자 : Mr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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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아이폰으로 영어 단어외우기 좋은 어플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gFlash+라는 어플인데요,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등록돼 있고, 저는 무료일때 받았습니다.(지금은 유료일 수 있음)
이 어플은 아주 유용하지만, 그냥 받아놓기만 하면 전혀 쓸수가 없는 어플입니다.
gFlash+는 구글 문서도구에서 작성한 자료들을 인터넷으로 받아 실행시키기 때문에,
Google Docs사용이 필수적이랍니다.
저는 영어 단어를 외우는 용도로 gFlash+를 쓰기때문에, 구글 문서도구중 Spreadseet만 씁니다.

구글 문서도구(http://docs.google.com)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제가 이때까지 저장해놓은 문서들이 쫙 뜨네요. 저는 gFlash+를 이용해 외울 아이팟용 Voca폴더를 따로 만들어 보관합니다.

왼쪽 상단의 Create New버튼을 눌러 Spreadseet를 하나 추가시키면 위와같은 창이 뜹니다.
이제 A열과 B열에 영단어와 뜻을 입력하기만 하면 되요.

Google Docs의 장점중 하나는 웹상에서 포스팅을 하듯이 엑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 대표적인 것중에 하나가 Auto Save기능 입니다. 파일명을 지정해 저장시키면 자동으로 오토세이브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대충 입력이 다 끝습니다. 이제 문서를 닫고 문서가 제 계정에 생성됐는지 확인합니다.



생성이 잘 된것을 확인했으면, 이제 아이팟 터치를 켜서 gFlash+를 실행시킵니다.

 
 


gFlash+를 실행시키면 처음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샘플 문서들이 있을겁니다.
왼쪽 상단의 Menu를 눌러 Get My Google Data...를 선택하고 방금 작성한 글을 불러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시켰다면, 구글로그인이 필요하고, 한번 로그인 해놓으면 나중에 다시 로그인 할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방금 저장한 Spreadseet를 다운받았습니다. 3G망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다운 가능하겠죠.
저는 아이팟 터치이기때문에 와이파이 신호로 밖에 다운받지 못합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시켜보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기본 설정은 스프레드시트에서 A열에 입력한것이 먼저 나오고, 답이 밑에 칸에 문제로 나옵니다.
밑의 Answer카드를 눌러 생각한 답과 일치하면, 맞다는 초록색 체크를, 틀리면 빨간색 체크를 하면됩니다.
오른쪽 상단엔 문제 개수와 정답/오답 문항이 표시됩니다.

 
 

 
 

메뉴를 눌러보면, 몇개의 다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측은 One Card Mode로 단어암기를 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Flip버튼을 눌러 뒤집어 보면, 스프레드시트 B열상에 입력했던 답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설정인 Two Card Mode보다 이 모드가 더 마음에 드네요.



만약 문제를 다 맞추지 못했을경우, 복습을 위해 틀린문제 위주로 새로운 플래시 카드를 구성할 것인지 묻습니다.
정답률이 100%될때까지 계속 그런 과정을 반복하고, 학습을 완료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gFlash+어플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접목시킬 수도 있는데,
처음 구매시 기존에 샘플로 있는 플래시카드 목록을 실행시켜보면, Youtube 동영상/그림 등도 이 어플에 적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이이팟/아이폰용 단어 암기 어플은 gFlash+밖에 없지만,
이것 이외에도 다양한 어플들이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있답니다.
어떤것이 가장 좋을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렸지요.


IPOD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designeer shy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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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astchance.tistory.com BlogIcon good청지기 2010.03.31 17: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습니다



티스토리도 트위터처럼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는 티스토리어플 덕분인데요,
아이팟뿐만아니라 오즈앱으로도 출시가되서 곧 모든 스마트폰 기종에서 티스토리 어플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팟/아이폰에서는 가로자판모드를 지원하지않기때문에 내용 입력에 다소 불편함이 있군요.


티스토리 제 블로그를 등록한뒤에 제 블로그가 목록에 뜨는군요^^


글쓰기를 누르면, 이렇게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일단 아이팟/아이폰에서 티스토리어플로 작성한 글은, 이렇게 로컬에 저장, 혹은 공개와 비공개로 포스팅 할 수 있습니다. 발행은 차후에 컴퓨터 웹상에서 등록해야한답니다.










가로모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주로 바로바로 찍은 사진을 밖에서 포스팅할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듯 하네요^^
짦은 생각들을 웹상에 올리는건 트위터로도 충분하니,
요 어플은 사진 업로드용으로 해야겠습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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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signeer shy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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