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8.19 KIA's sport sedan concept KED-8 (1)
  2. 2010.03.31 200주년을 맞은 푸조의 새로운 변화 : 푸조 SR1
KIA's first rear-wheel-drive sedan will be revealed in 2011 Frankfurt motor show, next month.
It's a 4-door sedan which code name is KEB-8.
KEB-8 doesn't really look like KIA, but Hyundai. Head Lamp seems like a mixture that of Veloster and Morning. Moreover the wheel is really similar to that of Vision Efficiency concept of BMW.

 

Posted by designeer shy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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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issertations-help.co.uk/research_proposal.htm BlogIcon Research Proposal example 2012.04.27 00: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가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블로그 : *

 



이게 진짜 푸조?
처음에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된 SR1의 모습을 접했을때, 누구나 다 이런 의문을 먼저 가졌을 듯 합니다.
이전의 여성스럽고 전위적이며 길죽길죽한 선의 푸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SR1에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네요.
오히려 얼핏보면 애스턴 마틴의 컨셉트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는데...
아무튼 푸조는 이번에 브랜드 앰블럼까지 바꿔가며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이 덩치 큰 로드스터가 푸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반드시 카본파이버로 된 본넷위에 붙어있는 새로운 푸조 엠블럼을 봐야만 할 것 같네요.

 잘 보셔도 모를거예요. 도대체 엠블럼의 어느 부분이 바꼈는지.
자세히 보시면 엠블럼이 더 양감을 갖도록 입체화 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엠블럼

구엠블럼



축 처진 턱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던 308까지의 그릴은 좀 더 작은 모습으로 위에 자리잡았습니다. 

 캐릭터라인의 출발선상을 이루던 기다랗고 큰 헤드라이트는 이제 더이상 헤드라이트 자동 청소 기능을 옵션으로 요구하지 않아도 되도록 디자인의 변화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이차는 절대로 양산되지 않은것이다'라는 디자인 언어가 풍기긴 하는군요. 아무튼 SR1에선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엄청나게 유려한 라인들이 넘쳐나 자꾸만 보고싶어집니다.





 SR1에는 푸조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올라갑니다.
2011년부터 양산되는 "하이브리드4"기술은, 디젤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인 디젤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기존의 하이드리드 시스템과 달리, 내연기관과 모터가 파워트레인에서 서로다른 부분을 담당합니다. 후륜은 95마력의 전기모터가 담당하고, 앞바퀴는 218마력의 가솔린 엔진이 담당하는 독자적인 푸조만의 하이브리드 기술인거죠. 그래서 총 313마력을 낼 수 있고 자동적으로 4륜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아마 이 차를 설계했던 엔지니어들은 두대의 차를 만드는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실내 인테리어에선 각종 가전제품들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뒤에 달린 젖꼭지 모양의 두개의 돌기는 드라이버의 스로틀과 브레이크의 개도정도에 반응하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 모르나, 이 유리병들에는 유색액체가 담겨져 있어 사용하는 파워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합니다. 지금 연비운전을 하고있는지 아닌지 알려주는 척도인 것입니다. 특이하긴 하지만, 멋이 없을뿐더러 전혀 실용적이도 않아서 상용화되는데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푸조는 이번에 엠블럼도 바꾸면서 이 차를 들고 나왔습니다.
SR1이 앞으로 개발될 푸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진 않겠지만,
그들의 디자인 철학이 변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데는 성공한 것 같네요.


푸조&시트로앵 디자인 총책 장-피에르 플루에는 SR1에서,
프랑스의 화려한 미학과 독일의 고집을 한층 조화롭게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꾸 쳐다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에선 여전히 푸조의 역동성과 정확성(특히 탁월한 코너링), 그리고 우아함을 담아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푸조의 디자인 총책으로 들어온 질 비달 역시 그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R1 디자인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을 푸조의 모델은 뭘까요?




실내는 3인승이지만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독특하네요. 뒷자석에 앉은 사람이 중앙에 앉는 방식입니다.
핸드브레이크는 전자식이고, 패들시프트가 달려있습니다.
보닛에는 카본파이버가 기존의 거무칙칙한 모습과는 다르게 전체적인 색과 조화를 이루며 실버감을 연출하니다.
SR1을 보고 슈퍼카 제조업체들은 카본파이버에도 색을 입힐 생각을 하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엔진은 Hybrid4에 올라갈 디젤엔진을 대신해, 1.6터보 가솔린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당 119그램.
전기모드로만 주행하면 CO2배출량은 0이고, 12.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연비는 리터당 24.7리터.
그나저나 이 컨셉트카는 모터쇼 전시가 끝나면 그냥 폐기처분 해버리는 것일까요?
이정도의 결과물을 뽑아내려면 아마 어림잡아도 맥라렌 한대값은 훌쩍 넘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냥 버리지말고 나 주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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