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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3 생각하지 않는 정보 유목민들 (1)
  2. 2010.04.27 블로그는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알게 됐다.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들이 집단지성을 지향하는 척 하면서,
사실 시뮬라시옹으로 앵벌이하는 약아빠진 장사치일 뿐이라는 근본을 확인했다.
그저 공유, 검색으로 요약되는 행동위주의 방식은
행위만이 가치가 있을뿐, 생각은 지양하게 만든다.
생각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피상적이고 가벼운 일상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
개개인은 그저 자신이 황색이라고 외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TGIF의 노예가 되다시피한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적어도 책 한 줄 이라도 더 읽고, 좋은 사람과 5분이라도 더 얘기하는 것이
이 시대에서 머저리가 되지않기 위한 방법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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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signeer shy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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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coachfactoryoutletsv.com/ BlogIcon coach usa 2013.04.03 04: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름다운 여자가 해바라기하는 걸 좋아해요

웹상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다양한 주제로 글을 포스팅합니다. 누구나 다 하나쯤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극도로 개인적인 활동이죠. 블로그는 사람들의 무수한 관심사와 견해를 반영하고 있는 블로그. 과연 세계 최초의 블로그는 과연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요?





1993년에 Marc Andreessen이 20대 초반, 일리노이 대학 국립 수퍼컴퓨터 활용센터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한 모자이크(Mosaic)가 자체 웹사이트에 'What's New'라는 페이지를 만들고 다른 사이트를 링크해놓은 것이 블로그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997년에 작가 존 버거(John Berger)가 최초로 "웹로그(Weblog)"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2년뒤인 1999년에 피터 머홀츠가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서 "위 블로그(Wee Blog)"라는 용어로 바꿔쓰면서, 이 개념은 순식간에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블로그라고 불렀습니다.




1999년 당시에 전 세계에서는 23개의 웹블로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해 7월에 피타스(pitas.com)라는 최초의 자율/공동제작 뉴스블로그가 나오면서 웹상의 블로그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피타스가 발표된 한달뒤에는 블로거닷컴(www.blogger.com)이 등장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블로깅 소프트웨어가 됐고, 이는 서비스 이후 얼마되지않아 구글이 비공시가격으로 매각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메타블로그사이트(블로그 통합 사이트) 중 하나인 이튼웹(Eatonweb)에 소속된 블로그 수는 1999년 초 50개에 불과했지만, 2007년에는 무려 6만5000개로 늘어났습니다.[각주:1] 전문가 블로그 검색 서비스인 테크노라티(Technorati)에 따르면, 2007년을 기준으로 7,500만 개의 블로그에서 하루에 160만 번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하루에 17만 5,000개의 새로운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각주:2] 슬래시닷(Slashdot)과 디그(Digg), 플라스틱(Plastic), 파크(Fark)와 같은 사이트들은 협업적 필터링의 도구를 사용해 블로그와 사용자들의 기여물을 모아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픽시, 다음뷰, 싸이월드블로그, 코리아블로그등의 메타블로그가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등장한 트랙백(Trackback) 서비스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다른 링크를 가진 블로그들과 트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모든 개인적인 생각들을 연결했습니다.






최근에는 트위터같은 마이크로 블로그가 등장해 사람들은 웹상에서 거의 모든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페이스북은 미친듯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사용자수가 전세계적으로 2억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구글, 위키피디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높은 웹기업 1위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머지않아 10억명 돌파가 예상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불과 20년도 안되는 짦은 기간동안 웹은 우리를 전인류적인 사고의 영역에 놓이게 했습니다. 그 과도기는 너무도 혼란스럽고 빠른변화를 보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 하나 이 변화에 완벽한 적응이 가능한 사람이 없고, 개인의 힘으론 이런 변화를 결코 주도할 수 없는 사회가 돼버렸습니다. 이 웹사회에선 정부나 국가또한 한 개인의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에, 중앙집권적인 통제구조도 불가능 합니다. 전인류적인 소통이 가능한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서 우리는 그저 블로그를 통해 끝없이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해답을 찾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1. Charles Leadbeater, "We-think(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Book21, 2009, p75 [본문으로]
  2. http://www.technorati.com/about [본문으로]
Posted by designeer shy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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